숨은 보험금 찾기, 이제 어렵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 오늘은 혹시 깜빡하고 있던 숨은 보험금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보험가입내역 일괄조회 서비스입니다. 💡혹시 자신이 어떤 보험에 가입했는지 잘 기억나지 않거나, 예전에 들었던 보험이 아직 유효한지 궁금하셨나요? 이제부터 이 서비스의 이용 방법과 숨겨진 혜택을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함께 알아보러 가실까요? 🚀
'내 보험 찾아줌'
문제는 이렇게 가입된 보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정확히 어떤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모를 때입니다. 이런 경우, 정작 필요한 순간에 보험 혜택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고 보험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서는 ‘내보험찾아줌’이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본인이 가입한 보험 내역과 청구되지 않은 보험금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조회 가능한 정보로는 보험사 이름, 보험상품명, 증권번호, 보험계약 관계, 보험기간 등이 있으며, 미청구보험금이 있을 경우 보험사명, 청구 가능 금액, 가산이자 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청구보험금이란 이미 지급 사유가 발생했지만 청구되지 않아 지급되지 않은 보험금을 말하며, 중도보험금, 만기보험금, 휴면보험금 등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내보험찾아줌’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인터넷 검색창에 해당 서비스를 검색하거나 https://cont.insure.or.kr로 접속하면 됩니다. 본인 인증을 위해 이름,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등을 입력하고 공동인증서, 휴대폰 인증, 아이핀 인증 중 하나를 선택해 인증을 완료하면 보험 가입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미청구보험금이 있다면 간단한 절차를 통해 한꺼번에 청구할 수도 있습니다.
휴면예금,미사용카드 찾기
여러 은행에서 예적금이나 대출을 이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여러 계좌를 개설하게 됩니다. 평소 꾸준히 관리하거나 계좌 수가 적다면 내 돈이 어디에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겠지만, 어릴 때 만들고 잊어버린 계좌처럼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은 계좌도 있을 수 있습니다.
놀랍게도, 올해 시중은행의 휴면계좌 잔고가 2,500억 원을 넘었다고 하는데요. 이런 숨은 돈을 쉽게 찾아낼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만약 휴면예금이 있다면 간단한 본인 인증만으로 현재 사용 중인 계좌로 바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요청 후 약 10~15분 안에 입금이 완료된다고 하니 빠르고 편리하죠.
다만, 휴면예금이 2,00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온라인 지급이 불가능하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해 지급받아야 합니다. 방문 전 예약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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